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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원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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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학 장르 안에서 시는 어렵게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. 지하철 문 앞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시 이지만 여전히 어렵게 느껴진다. 이 책은 조금이라도 시가 대중들에게 가까이 가고자 틀을 깨려 많은 노력을 했다.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. 하지만 곱씹을수록 시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시를 한편 쓰기 위해 펜을 들게 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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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니스
해는 동쪽에서 뜨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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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기와 3일간의 대화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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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
구레나룻
사주팔자
쪼리가 되고픈 내 쓰레빠
김치
참치
짬짜면
타는 식후땡으로
봄의 노래
당신 오늘 몇 초에 일어났는가
추상의 눈으로
사랑
나중에 우리 만나면
문학 장르 안에서 시는 어렵게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.
지하철 문 앞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시 이지만 여전히 어렵게 느껴진다.
이 책은 조금이라도 시가 대중들에게 가까이 가고자 틀을 깨려 많은 노력을 했다.
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.
하지만 곱씹을수록 시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시를 한편 쓰기 위해 펜을 들게 될 것이다.
1982년 서울의 평범한 집의 외아들로 태어났다.
시에 대해 두각을 나타낸 것은 2001년 다음의 시 카페를 운영한 이후부터 이다.
당시 많은 회원들이 처음에는 독자로써 시작했으나 나중에는 스스로 시를 쓰는 등 좋은 변화가 시작되는 것을 경험하고
책을 출판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시와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출판을 결심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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